[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모니터를 뚫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촬영장에서 치명적 매력을 뽐내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뱅헤어에 긴 머리 스타일로 53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김혜수는 모니터를 뚫는 도발적 자태와 도도한 눈빛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팬들은 “너무 멋지다” “진짜 예쁘다” “시크하고 완벽해” “매혹적이야”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열연을 펼쳤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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