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민규가 드라마 ‘사내맞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민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사내맞선 내일도 사내맞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밤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민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멍뭉미 넘치는 외모와 다르게 핏줄 선 상남자 손으로 브이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김민규는 예쁜 이미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모던한 코트 패션으로 세련미를 발산했다. 극 중 상대역인 배우 설인아는 “누가 찍어줬는데 이리 잘나왔어?”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민규가 배우 안효섭, 김세정, 설인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오늘(21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민규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