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이정현, 이민정, 고소영이 훈훈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정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배 덜 나왔을 때 오랜만에 민정이랑 소영언니 티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는 이민정, 이정현,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세월을 비껴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내추럴 청순미를 발산했다.
특히 이민정과 고소영은 이정현의 D라인을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정현은 “육아에 대해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시간가는줄 몰랐다”면서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순산 기원해요” “축하해요” “예쁜 언니들 모임이네요” 등의 댓글로 응원과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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