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 설날 전철역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날 전철역 데이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전철역 계단에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며 계단을 오르는 부부의 알콩달콩 일상이 담겨있다. 명절에 전철역 데이트를 즐기며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소환하는 듯한 결혼 28년차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1995년에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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