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명품 선물 받은 子에 “엄마가 가짐 안될까?

[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의 명품 목걸이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광이 삼촌이랑 별이 이모가 백일 선물로 사준 티파니 목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혜빈은 명품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인으로부터 받은 명품 목걸이에 “엄마 가짐 안될까?”라는 멘트를 덧붙여 부러운 기색을 보였다.

이어 “나중에 유치원에가서 여친생김 중꺼같음 안댕”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