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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이번엔 데이트폭력 논란…’인성 검증’ 사실 맞나 [리폿@이슈]

정윤정 에디터 조회수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넷플릭스 ‘피지컬:100’ 출연자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무용수이자 발레리노 출신인 ‘피지컬:100’의 출연자가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스포츠서울은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해 11월 ‘피지컬:100’에 출연 중인 A씨를 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신체를 학대하며 전 여자친구에게 만남을 이어가자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무용수이자 발레리노 출신인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피지컬:100’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앞서 ‘피지컬:100’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출연자들은 정신과 검사도 받고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서 통과되신 분들이 출연한 것”이라며 출연자 선정 과정이 매우 엄격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다만 ‘피지컬:100’ 출연자들의 인성 관련 논란이 잇따르면서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쳤다’라는 제작진 측의 말에 신빙성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소통 채널에는 ‘피지컬:100’의 여성 출연자 B씨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업로드됐다.

글쓴이는 “B씨와 그 친구들에게 몇십만 원 단위의 돈을 바쳤다.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사과를 받았음에도 괴롭힘을 끝나지 않았다”라며 “미안하다면서 노래방에 가자던 B씨가 노래방에서 무릎을 꿇게 하고 뺨을 때렸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누리꾼은 스턴트우먼 출신 여성 출연자 김다영을 B씨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김다영과 ‘피지컬:100’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피지컬:100’은 공개된 지 보름 만에 38개국에서 1위에 올랐으며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들의 인성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망신까지 받게 됐다. 현재 ‘피지컬:100’은 1회차 만을 남겨놓고 있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으로, 격투기 선수, 국가대표, 모델, 뮤지컬 배우, 레슬러 등 다양한 직종의 100인이 참여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피지컬: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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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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