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신혜가 멕시코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10년 만에 다시 와도 너무 좋은 멕시코 로스 카보스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황신혜는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다”며 여행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지금 입은 그린 컬러의 원피스는 10년 전 로스 카보스에 왔었을 때 이 옷을 샀다. 그때 생각이 나서 갖고 왔다”라며 뜻깊은 의상을 소개했다.
황신혜는 보트를 타러 가 여행을 즐겼다. “하늘도 너무 예쁘고 바다도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며 “너무 행복하다. 이 모자, 귀걸이 모두 여기서 샀다. 굿 아이템이다. 더울 때는 원색적인 게 시원해 보이고 어울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는 폭풍 쇼핑시간도 가졌다. 평상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만큼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또한, 눈에 띄는 아이템마다 “이거 지금 골랐다. 예쁘냐”고 묻고는 바로바로 구매하는 재력 또한 뽐내 시선을 모았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며 만족감도 드러냈다.
60대라곤 믿기지 않는 황신혜의 미모와 몸매도 감탄을 자아냈다. 착 달라붙는 원피스며 브이라인이 깊게 파진 옷까지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며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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