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옥순, “현 애인에게 푹 빠졌습니다” 무슨 일?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나는 솔로’ 출연자 10기 옥순이 근황을 공유했다.

1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 엎드려 고양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옅은 모습에서도 숨길 수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당신의 현재 마음 상태는?’ 필터를 사용한 옥순은 “현 애인에게 푹 빠졌습니다”라는 글이 뜨자 크게 웃음을 터트리며 고양이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 한예슬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0기 옥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