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SS301 허영생 “신화 같은 어른 되고파”

[TV리포트=이호연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 멤버 허영생이 신화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그룹 더블에스301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생은 “신화 같은 남자 어른이 되고 싶다. 우리나라 최초의 장수 아이돌그룹이라는 점이 멋있다. 사석에서 선배님들 보면 정말 터프하고 남성스럽다. 시원시원해서 팀이 오래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랑 반대되는 느낌이 있다. SS501 때 어려서 너무 배려가 많았고 쌓아두는 게 있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