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몸소 ‘오스카’가 됐다.
패리스 힐튼은 29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오스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패리스 힐튼은 아카데미 시상식의 트로피를 일컫는 오스타로 직접 분했다. 합성 사진에서 금빛 드레스를 입고 트로피가 된 것. “오스타의 밤! 누가 금빛 트로피를 가져갈까요?”라는 문구로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우리 시간으로 29일 오전 10시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