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구혜선 “이미 같은 아파트…설마 결혼까지?”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이웃 연인’으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11일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나 1년 넘게 연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 다른 동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구혜선이 안재현이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이웃 연인이 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양가 모두 알고 있다고.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하세요” “이미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결혼까지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