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레드벨벳이 컴백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한해와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차례로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DJ 컬투는 레드벨벳에게 “멤버들 모두 컴백을 위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냐”며 “조이의 머리는 왜 이렇게 젖어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컬투쇼’에 오기 전에 음악 방송 사전 녹화를 해서 머리가 많이 젖어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리는 “나는 이번 컴백 때문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하루에 머리를 5번 탈색해서 현재 두피숍에 다니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17일 컴백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컬투쇼 레드벨벳(SBS 라디오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