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정세운이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세운은 25일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오늘 ‘요즘것들이 수상해’ 첫 방송이다. 이경규, 홍진경 선배님과 요즘것들에 대해 낱낱이 관찰하는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이 곧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밀리니얼 ‘M세대’와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아우르는 MZ세대인 일명 ‘요즘것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세운을 비롯해 ‘예능 대부’ 이경규, ‘찐천재’ 홍진경이 MC로 출연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전격 해부한다.
특히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자신만의 진짜 행복을 찾아 나선 ‘요즘것들’의 진솔하고 진지한 고민을 담아내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요즘것들’ 때문에 고민인 5060 부모 세대와의 소통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정세운은 ‘요즘것들이 수상해’ 티저 영상을 통해 “‘요즘것들’의 특징은 눈치를 덜 보고 고정관념을 깨부순다”라며 “나는 반만 요즘 느낌”이라고 말해 방송에서 활약할 그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최근 첫 에세이 ‘아끼고 아낀 말’을 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정세운의 ‘아끼고 아낀 말’은 예약 판매 첫날부터 주요 서점 실시간 베스트 순위에 오르며 평소 감성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받는 정세운을 향한 관심을 입증 했으며, 지난 11일 전곡 프로듀싱 자작곡으로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ere is my Garden!(웨어 이즈 마이 가든!)’를 통해 청춘의 희망을 노래한 만큼 MZ세대를 대변하며, 센스 넘치는 특유의 입담으로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정세운이 MC로 출연하는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는 25일 밤 11시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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