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겨운은 지난 1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의 초대로 다른 멤버들과 집을 방문했다.
이때 김영철은 정겨운에게 “결혼은 어때”라고 물었고, 정겨운은 “무조건 추천한다. 일단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고 뭔가 휴식처가 따로 있으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겨운은 2014년 4월 결혼했다.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혼 소송을 낸 건 맞다. 배우 사생활이라 그 이상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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