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아내 사랑발언이 새삼 화제다.
정겨운은 2014년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아내를 위한 요리에 푹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정겨운은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먼저 일어나 아내에게 북엇국을 끓여주기도 했다. 그 맛을 알겠더라. 간장 맛으로 하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겨운은 2014년 4월 결혼했다. 정겨운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혼 소송을 낸 건 맞다. 배우 사생활이라 그 이상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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