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SM 1호 커플’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더불어 카이와 크리스탈이 팀내 두 번째 공개열애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를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카이와 크리스탈은 지난 2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인연을 쌓아왔다. 열애를 인정하게 된다면, SM의 두 번째 사내커플이 되는 셈이다.
이들에 앞서, ‘1호 커플’ 태연과 백현의 러브스토리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과 백현은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
당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틈틈이 자동차를 이용해 핑크빛 사랑을 가꿔나갔다.
이에 대해 SM 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카이와 크리스탈 역시 열애를 인정한다면, 카이는 엑소 내 두번째로 공개연애를 하게 된다. 크리스탈 역시 탈퇴한 설리 이후 에프엑스 내 두 번째 공개연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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