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의 범아시아 영향력”…필리핀 방문에 ‘들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민호가 필리핀을 방문에 현지를 들썩였다.

10일 이민호 소속사 측은 “이민호가 필리핀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모델로 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민호가 광고 프로모션으로 필리핀 마닐라와 세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민호를 보기 위한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민호는 수만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했다.

필리핀의 유명인사까지 인터뷰 장소에 찾아와 인사를 건넬 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과시했다는 것.

이민호는 5년째 활동하고 있는 모델로 최장기간 활동 중이다.

이민호는 영화 ‘바운티 헌터스(현상금 사냥꾼)’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