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아이컨택으로 특급 커플의 케미를 과시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12일 두 사람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반짝이는 은색 나뭇잎 소품을 가지고 김소연 뒤에서 날개를 만들어 주며 ‘천사 김소연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상우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김소연의 수줍은 미소는 풋풋한 커플이 꽁냥꽁냥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해 설렘을 유발하며 촬영 쉬는시간에도 달달함이 폭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어 두 사람의 ‘꿀 뚝뚝’ 아이 컨택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상우는 두 손으로 김소연의 어깨를 박력 있게 감싸며 김소연을 바라보고 있고 김소연은 이상우의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있다. 서로를 향한 눈빛은 실제 연인 포스까지 풍겨 앞으로 봉지 커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두 사람ㅇ느 병원 놀이방에서 로맨스를 부르는 ‘두근두근’ 눈빛을 주고받고 있다. 떨어진 거리에서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가화만사성 제작진 측은 “김소연과 이상우는 회를 거듭할 수록 서로 더욱 가까워지며 촬영장에서 환상 커플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4회 김소연의 이혼 선언 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봉지 커플’의 로맨스가 어떤 변화를 맞을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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