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백일섭 “최화정, 제일 먼저 시집갈 줄 알았는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백일섭이 최화정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백일섭,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백일섭을 보자마자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며 “연극 홍보하려 오신 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백일섭은 “아니다. 최화정 보러 왔다”면서 “예전에 최화정을 보고 정말 예뻐서 또래 중에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일섭과 김민경은 오는 5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연극 ‘장수상회’에 출연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