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더유닛’ 출연 중 부상을 입은 빅플로 멤버 의진이 치료 후 연습에 복귀했다.
의진은 지난 17일 KBS2 ‘더유닛’ 안무연습 도중 눈썹 부위가 2.5mm 가량 찢어졌다. 해당 부상으로 의진은 열다섯 바늘을 꿰맨 후 다시 복귀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의진은 자신의 SNS에 “갑작스러운 기사에 많이 놀라셨죠? 저는 연습 마무리를 하고 집에 복귀했습니다”며 “저의 소식에 놀라셨을 모든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고 또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걱정해주신 만큼 앞으로 건강관리 유의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의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의진은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3차 국민 유닛 투표 중간 순위에서 1등을 차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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