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윤시윤이 전역 후 라디오 첫 출연으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를 선택했다.
지난 1우러 해병대를 전역한 그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청취자와 만난다. 그가 ‘영스’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DJ 이국주와의 남다른 친분 때문.
두 사람은 부산의 한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 사람이 친한 만큼 미처 몰랐던 윤시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국주의 ‘영스’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윤시윤이 출연하는 20일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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