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는 8월 첫 내한 소식을 알린 ‘팝 신성’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들뜬 소감을 나타냈다.
찰리 푸스는 1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서울에서의 첫 콘서트 소식을 전합니다. 8월 18일에 봅시다!”(Korea! My 1st ever concert in Seoul has been announced! See you on Aug 18!)라는 글과 함께 한국어로 된 공연 포스터를 올리며 기대감을 전했다.
찰리 푸스는 영화 ‘분노의 질주 7’ 주제곡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을 불러 유명세를 치른 인물이다. ‘씨 유 어게인’은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올해의 노래’ 포함)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찰리 푸스는 지난해 10월 프로모션 차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그의 첫 콘서트는 오는 8월 18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찰리 푸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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