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진우가 ‘별난 가족’ 첫 방송을 앞두고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우는 KBS1 일일 드라마 ‘별난 가족’ 에서 홈쇼핑 회사의 최연소 총괄 팀장인 주인공 ‘구윤재’ 역할을 맡아 매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극 중 ‘구윤재’는 원하는 바는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승부사 기질과 주어진 것에 안주하지 않고 큰 무대로 나아가려는 야심을 지닌 인물로 욕심 있는 인물이지만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진우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시작하게 됐다. 구윤재가 될 준비가 되었고, 이전보다는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스타일부터 발성까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시고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별난 가족’ 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의 순간들을 통해 2016년 서울 드림은 어떤 모습인지 그려내는 드라마다. 2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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