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정우성 이정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보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존경하고, 닮고 싶은 멋진 인생 선배님 두 분. 감사합니다 #영원한오빠 #오빠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보아 이정재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보아의 양쪽 두 오빠는 보아와 한 프레임에 다정한 모습으로 남기 위해 한껏 몸을 보아 쪽으로 기울이는 노력으로 눈길을 끈다.
여전히 잘생기고 멋진 두 오빠 정우성과 이정재, 그 사이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다정한 세 사람의 포즈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더 킹’ 촬영에 한창이다. 이정재는 지난달 한중 합작 영화 ‘역전의 날(경천대역전)’ 홍보를 위해 충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보아는 지난 2월 5일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앨범 ‘Make Me Complete’를 발표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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