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정상회담’ 김희정 PD가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3층 견학홀에서는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희정 PD는 100회를 맞이한 것에 대해 “10회였을 때 떡케이크를 하면서 오프닝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것의 10배 시간이 흘러서 100회가 오는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이 자리에 온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태까지 100회를 하면서 60개국 이야기를 전해드렸다. 앞으로 세계 더 많은 청년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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