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성해기자] 가수 디셈버가 오는 22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에서 한류음악 가수부문을 수상한다. 이번 수상 소식을 접한 가수 디셈버는 깜짝 놀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디셈버 소속사 ‘CS해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류음악 가수부문 수상 소식에“이런 큰 상을 수상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디셈버 만의 색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 대중들의 마음까지 울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전했다.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은 한해 동안 한류문화산업과 관련하여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발전에 기여했거나 오랫동안 한류의 대내외 확산에 큰 역할을 해 온 국내외 대상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고 그 업적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열리는 시상식으로 대중문화, 전통문화, 한류관광, 한류산업, 국제교류, 특별부문 등을 시상한다.
작년에는 한류문화대상에서는 ,지자체부문/서울시 강남구 신연희구청장, 영화부문/암살 주)케이퍼필름 안수현 대표, 대중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정규철, K-Hip hop가수부문/가수 아웃사이더, 가요OST공로상/가수 백지영, 문화예술공로상/가수 윤복희, 대중문화대상 가요부문 가수 김태우 등 받았다.
올해 2016 한국문화대상 시상식에 배운 송중기, 배우 이병준 배우 김혜선, 가수 미나, 가수 젠코마티예비치(스틸하트), 프로듀서 배드보스, 가수 디셈버가 시상식에 오른다.
가수 디셈버는 앞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며, 가을에 미니앨범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6월에는 중국으로 진출하여 다양한 공연과 9월 말쯤에는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직접 초청을 받아 공연할 계획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