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동물농장’ 녹화하러 갑니다”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다나가 ‘동물농장’에 출연한다.

다나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동물농장’ 이번 주 방송 녹화하러 갑니다”라고 자신의 일정을 알렸다.

이어 그는 “유기견, 번식견 관련해 그 동안 못 했던 이야기들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독려할 생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다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 중인 동물보호법 개정 서명운동 주소도 게재, 서명 운동을 독려했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TV 동물농장’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다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다나는 지난 15일 ‘동물농장’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 번식 공장’을 향한 분노를 드러냈고, 지속적으로 ‘강아지 공장 철폐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 서명 운동을 돕는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다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