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23일 부부가 된 비보이 하휘동과 현대무용가 최수진이 결혼을 축복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수진은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절했던 우리의 춤이 이어준 소중한 인연, 인생을 춤추며 영원토록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의 글을 올렸다.
그녀는 이어 “2017.9.23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하휘동과 최수진은 2014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휘동은 레드윙즈의 마스터로, 최수진은 레드윙즈 참가자로 각각 시즌2에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최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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