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결별설을 직접 부인했다.
3일 이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 보내시고 하시는데 안 보냈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을 끼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 역시 이대우의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 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고 장난기 어린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SNS을 통해 열애를 직접 공개한 김준희, 이대우는 지난 10월 돌연 서로에 관한 게시물을 삭제해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SNS을 통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직접 밝힌 것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준희 이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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