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성해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1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마스크팩 전문 기업 어반에이트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의 신스틸러 22인으로 배우 김영옥은 공로상을,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감독상받았으며, 고창석 김병옥 김상호 김원해 김응수 김인권 김희원 라미란 류현경 문정희 박철민 성지루 신혜선 예지원 오정세 온유 이병준 이승준 이한위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포토타임위 배우들은 개성이 넘쳤다.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배우들이 직접 수상 퍼포먼스를 하고 이후에 1분30초 동안 수상소감을 발표한다.
이 시간을 넘기면 무대가 암전되고, 마이크도 꺼지는 독특한 형식을 갖고 있다. 수상소감과 레드카펫은 그야말로 유쾌하고 즐거웠다.
특히 팬들의 엄청난 환호속에 등장한 온유는 “너무 멋진 배우들과 함께해서 감격이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해보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하며 등장했다.
신인상 받은 신혜선은 무대에서 트로피를 움켜지자 토끼춤을 총총 추며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온유의 팬들이 많아 많은 배우들이 온유를 이용한 재치있는 수상소감도 있었다.
박철민은 “여러분들의 함성과 박수가 온유보다 이렇게 많이 작을 줄 알았다. 그래서 준비한 게 있다. 내 사인도 들어있고,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추신수의 친필 사인도 있고, 온유의 사인도 있다.
이 자리에서 가장 크고 힘찬 박수를 쳐준 분에게 이 공을 드리겠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귀여운 제안을 하기도 했다.
어반에이트(Urban8)은 드라마, 음악과 같은 다양한 한류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한류의 미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 k-Beauty 와 k-pop 및 드라마라는 엔터테이먼트 요소를 접목한 전문 마스크 브랜드이다.
최근 초코곰 천사날개(아이패치&코패치) 마스크팩 과 하일리엔리치 에센스 시트마스크를 론칭 하며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코스메틱 제품들을 선보였다.
마스크팩과 더불어 첫 번째 urban8 초코곰 천사날개 프로젝트인 ’12시 1분’ 음원과 뮤직드라마를 발표해 새로운 컨텐츠로 성장 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반에이트 지춘복 대표는 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 참석은 K-Beauty와 K-PoP의 엔터테인만남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와 정신을 잘 담아내고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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