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민영원이 아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민영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롱베비는 너무 빨리, 넘 작게 저희와 만났다. 다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엄청 토실토실 해져서 쌍커플도 살에 덮이고, 코도 덮이고, 보조개도 덮인 상태”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이미 도치맘이 되어서 제 인스타가 아기사진으로 뒤덮일 것 같아서, 자제하고 안 올리려고 합니다. #참자참자참자 #도치맘”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빠 품에 안겨 눈을 맞추는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꼭 감고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은 마치 인형을 보는 듯 착각을 일으킬 정도. 엄마와 꼭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민영원은 지난 9월 16일 6살 연상의 사업가 김영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영민 씨와 민영원은 화장품 대표와 모델로 만나 5개월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민영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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