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춘몽'(장률 감독)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한예리,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등이 출연하는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 정범, 종빈과 보기만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8편 등 69개국 총 299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우동(부산)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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