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서인국의 얼굴이 열일했다.
30일 서인국 소속사 측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등장하고 있는 다채로운 얼굴 표정을 공개했다. 일명 24종 루이 세트.
소속사 관계자는 “멋짐으로 시작해 설렘, 질투, 슬픔 등의 감정을 드러냈다. 먹방 명장면으로 남은 꽃거지 루이(서인국)의 배고픔, 잘 곳도 없던 때 겨우 참아 내던 졸음, 첫 찜질방에서 느낀 개운함, 벌레를 보고 기겁하고 무서워하던 얼굴 등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서인국의 다양한 표정 연기는 얼굴만 모아 봐도 장면마다의 감정이 되살아나게 한다. 시청자의 감정이입을 극대화 시키는 서인국의 열연은 매화 극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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