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윤균상과 정혜성이 SBS 새 월화 드라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할 전망이다.
윤균상과 정혜성 양측 소속사는 “‘의문의 일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주 전체 대본리딩도 예정하고 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가 괴물들을 물리치며 자신의 진짜 삶을 되찾는 이야기다. 윤균상은 광역수사대 암수전담팀 형사 오일승으로, 정혜성은 경위 진진영으로 각각 분한다.
‘의문의 일승’은 ‘뿌리깊은 나무’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PD가 연출을 맡고, ‘심야병원’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집필한 이현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의문의 일승’은 ‘사랑의 온도’ 후속으로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윤균상 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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