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부라더’의 연출자인 장유정 감독이 오늘(26일)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다. 장 감독은 영화감독으로서 최초로 출연, ‘도전을 향한 열정’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그녀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 한 배우들의 캐스팅 비화부터 뮤지컬과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도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는 신스틸러 미봉 처 역할의 송상은도 함께 출연한다.
장유정 감독은 한국 창작 뮤지컬 대표 스타극작가이자 연출자.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그날들’ ‘형제는 용감했다’ 등 히트 창작 뮤지컬이 장 감독의 작품. 영화 데뷔작 ‘김종욱 찾기’도 성공을 거두며 영화감독으로도 입지를 다졌다.
장유정 감독이 출연하는 ‘어쩌다 어른’은 26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며,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주연의 ‘부라더’는 11월 2일 개봉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O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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