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양한 미션으로 무중력을 체험한다.
5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그래비티 특집 관련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러시아로 떠나 무중력 비행기를 탑승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중력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보다 들뜬 표정을 짓기도 하고, 슈퍼맨 포즈를 취하며 놀라고도 있어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측은 “무중력 안에선 너도 나도 슈퍼맨. 다 큰 어른도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슈퍼맨 놀이”라면서 “팅커벨 요정가루를 뿌린 듯 온 몸이 두둥실.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감각에 잊혀 졌던 동심도 두둥실. 무중력 공간 속에서 펼쳐질 동화 같은 미션들을 공개합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무한도전’ 그래비티 특집은 지난 달 29일 시작했으며, 이날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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