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길용우가 아들의 결혼식에 보여주는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8일 길용우 측근은 TV리포트 “아들의 결혼식에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신다. 11월 시작되는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제작진의 배려로 사전에 결혼식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는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장녀 선아영 씨와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
또 “이번 결혼식에는 축의금과 화환을 전혀 받지 않는다. 원래부터 계획이 없었다. 가족들과 상의 하에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 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으로 알려졌다.
길용우는 11월 중 첫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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