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덕후들이 직접 아이돌 영업에 나섰다.
지난 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알쏭달쏭 비밀스런 덕후이야기(이하 알비덕)’ 2화가 공개됐다. 엑소(EXO),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아이콘(iKON) 덕후들의 영업 대결이 펼쳐친 것.
‘아이돌 영업’은 머글(일반인)과 아이돌 잡덕(여러 아이돌을 좋아하는 덕후)을 자신들의 팬덤으로 영입하기 위한 활동을 의미한다.
최종 결과는 세븐틴 덕후의 승리였다. 세븐틴 덕후에게는 오리쿠션과 선캡이 증정됐다.
‘알비덕’ 제작진은 오는 11월27일까지 서포터즈 ‘덕포터즈’ 1기를 모집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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