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염지영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염지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내내 많은 분들이…응원과 축하를 해주셔서 넘넘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받아 더 열심히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또다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염지영의 결혼은 12일 본지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염지영은 영화 PD 이준우와 내년 1월 13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염지영은 SNS를 통해 브라이덜 파티 현장과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왔다.
염지영은 KBS ‘드라마시티-CALL’로 데뷔, 영화 ‘뷰티인사이드’ ‘표적’,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실무관 윤지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준우 PD는 영화 ‘표적’ ‘청년경찰’ 등을 제작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염지영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