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라디오스타’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 등장한다.
23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는 ‘4대 보험은 끝났다-구직자들’ 특집이 마련됐다. 방송국을 박차고 나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벌인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인 김현욱 이지연 한석준 조우종은 각각의 매력을 뽐내며 ‘라디오스타’를 더욱 정신없게 마들었다는 후문.
‘탬버린 흔드는 행사의 신’ 5년 차 프리랜서 김현욱과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3년 차 프리랜서 이지연, 험난한 예능계에 겁 없이 도전한 2년 차 프리랜서 한석준, 아직 여유로운 아침이 낯선 1개월 차 프리랜서 조우종까지. 이들이 보여줄 날 예능이 기대를 모은다.
제2의 전현무를 노리는 KBS 출신 방송인 네 사람의 입담 대결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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