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의 미용시간” S.E.S 슈X유진, 장난스런 일상

[TV리포트=이우인 기자] S.E.S 슈와 유진이 장난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 유진 바다. 작업 패션 데일리룩. 사랑 음악. 유진이 웃음 소리 좋다. 고구마 김유진. 많은 소리가 내 귀에 들려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앞머리를 말고 있는 슈와 그런 슈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진의 호탕한 웃음 소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내년 20주년을 맞는 S.E.S는 12년 만에 재결합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