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의 소식을 전했다.
27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암 1일차. 오늘 진짜 너무너무 고생했어 우리 밤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승아는 “오늘은 가족 모두를 위로하며 수고했다고 말해주자. 오늘 제일 힘든 기다리는 시간에 장문의 카톡 보내준 러브언니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어 “밤비는 새로운 항암제를 시작했어요. 아픈 반려견들, 그리고 함께 하는 보호자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지난해 9월 밤비의 1차 항암 사이클이 무사히 끝났다고 알렸던 바. 이어 “밤비가 최대한 아프지 않고 편안하면 좋겠다. 이번은 더 치열하겠지만 힘내자.우리 애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는 7년 전 김무열과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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