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오늘(1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날 진해성 측에 따르면 KBS1 ‘가요무대’는 ‘유행가와 직업’ 편으로 꾸며진다. 진해성은 노래 제목에 뱃사공이 들어간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을 선곡했다.
‘처녀 뱃사공’은 구슬픈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6.25전쟁이 막 끝난 1953년 윤길준의 실제 사연을 토대로 구성됐다. 발매 당시보다 1970년대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된 후 지금까지 많이 불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김용만, 현철, 진해성, 류원정, 가야랑, 박혜신, 김희신, 금잔디 김수찬, 장보윤, 윤수현, 김소유, 정정아, 숙행, 박정식, 김상배, 서지오, 옥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진해성은 자신의 곡 ‘연정’으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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