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태국 활동에 의욕을 보였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이 진행됐다. 드림캐쳐는 올해 세 번째 활동에 연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태국 공주(Her Royal Highness Mom Rajadarasri Jayankura)와 만남을 언급했다. 태국의 공주(Her Royal Highness Mom Rajadarasri Jayankura)는 태국의 군주 라마 4세의 증손녀.
공주는 드림캐쳐에게 태국의 국상기간이 지난 후 현지 프로모션을 제안했다고.
멤버들은 “태국 공주님이 얼마 전 한국에 오셨을 때 저희와 만났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 태국 초대도 받았다. 저희가 태국에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했다.
또 “태국 외에도 해외활동 계획은 언제든지 있다. 일본은 일단 예정된 상태다. 미국, 프랑스 등 불러주시는 어디든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드림캐쳐는 새 타이틀곡 ‘날아올라’로 활동한다. 첫 미니앨범 ‘프리퀄’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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