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머리로는 추격하고, 가슴으로는 공감할 2017년 웰메이드 스릴러 ‘기억의 밤’이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12월호 패션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김무열이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먼저, 엇갈린 기억 속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을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는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이 예상을 뛰어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의 장르적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흑백 사진은 빛과 그림자의 음영을 강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두 남자의 매력을 온전이 담아냈다.
장항준 감독과 김무열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패션지 화보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억의 밤’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퍼스트룩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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