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도깨비’ 공유가 6주 연속 TV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17일 TV출연자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공유와 MBC ‘무한도전’ 광희가 TV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방송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7편의 출연자 381명, 비드라마 172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1875개(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특히 드라마 부문에서는 ‘도깨비’ 공유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또한 2위부터 5위까지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순으로 나타나 ‘도깨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연기력 긍정 평가가 높아지며 4계단 오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 부문에서는 ‘무한도전’의 광희와 노홍철이 1위와 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은 긍정적 의견 비중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분석대상 데이터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도깨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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