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김과장’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정상을 한 번 더 차지했다.
13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2월 1주차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241.8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김과장’에 이어 2위에는 KBS2 ‘화랑’, 3위에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 4위에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5위에는 SBS ‘피고인’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주목하는 프로그램 1위는 ‘사임당, 빛의 일기’가, 관심 높은 프로그램 1위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지지하는 프로그램 1위는 SBS ‘정글의 법칙’이 랭크됐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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