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5천 관객의 떼창으로 시작됐다.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 ‘TWICELAND -The Opening-’가 개최됐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1년 4개월 만에 3회 공연 총 1만 5천 규모의 공연을 갖게 된 것.
트와이스의 무대는 시작부터 화려했다.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청순함을 기본으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Touchdown’ ‘I’m gonna be a star’ ‘Cheer up’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 트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답게 장내는 열기로 가득찼다. 트와이스의 노래 후렴구를 5천 여 관객이 함께 따라 부르며 흥을 이어갔다.
콘서트를 마무리한 트와이스는 20일 자정 새 앨범 ‘TWICEcoaster : LANE 2’를 발매하고 새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으로 활동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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