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셋째 아들 크루즈 베컴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중 가장 건방진 크루즈의 생일을 축하한다. 그는 큰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어떤 아빠라도 이 아이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12년 동안,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우리 집에 미소와 기쁨을 선물해주고 있다.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두 부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듬직하고도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이비드 베컴은 빅토리아 베컴과의 사이에서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베컴을 두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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