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23일 SBS 관계자는 “‘주먹쥐고 뱃고동’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다음주 화요일 28일 첫 촬영을 한다”면서 “김종민과 강예원은 하차했다”고 밝혔다.
또한 “첫 촬영에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이 육중완, 육성재가 함께한다”면서 “육성재는 고정은 아니다. 첫 촬영은 함께 하지만 그 다음 일정은 확실하지 않다. 반고정식으로 함께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멤버를 충원 중이고, 게스트도 모집 중이다”고 덧붙였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점점 사라져가는 한국의 정감 있는 물고기의 생태와 바다가 선물해주는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 거기에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풍광과 그 속에 녹아있는 어부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어류(魚類) 추적 버라이어티. 설 연휴에 방송돼 호평을 받아 정규 편성됐다. 오는 4월 내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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